우리집 라벨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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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이사하면서 쇼파를 받았는데요. 짐 정리하느라 힘들어서 오늘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배송일 일주일 전에 배송일자와 배송 시간을 대략 정했구요. 배송일 전날 정확한 시간을 정했습니다.
배송시간이 다되어 창밖을 내다보니 FENDA 배송팀에서 시간을 정확하게 맞추어 아파트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와서 쇼파가 비에 젖으면 안되는데 하고 노심초사 하고 있었는데, 안전하게 카페트 같은 천으로 완전포장 하셔서 옮겨 주시네요.
색깔은 네로 405(밝은회색)이구요. FENDA 부산점에 전시되어 있는 라벨로와 동일한 색상입니다.
매장 방문 시 앉아 보았을 때는 약간 무른감이 있었는 반면, 배송 받은 새제품을 앉아보니 조금 더 탄탄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가죽상태하고, 쇼파의 바느질 마감도 깔끔합니다. 다만 새쇼파라서 특유의 새제품 냄새가 나는데요. 심하지 않아서 조금 사용하다 보면 사라질 것 같네요.
사진에 보는 아파트 평수는 30평이구요. 3.67m에 라벨로 기본 사이즈를 주문했는데요. 커튼이나 블라인드 공간 30cm 정도 남아 사이즈는 적당했습니다.
지인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제품이에요. 구미에서 부산까지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쇼파 구매 계획 있으신 분들 오래 쓰는 물건인 만큼 꼭 방문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라벨로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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