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다사랑~레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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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를 앞두고 가구며 가전이며 싹 다 바꾸기를 마음먹고 가구는 제가 예전부터 눈여겨 보던 아주 유명한 수입브랜드에서 구입할 요량으로 매장으로 향했어요
그곳에서 다른여러 가구들과 딱 제마음에 드는 쇼파가 있어 계약을 하고 집으로 왔어요 며칠이 지나 문의 드릴일이 있어 전화를 한결과 제가 구입한 쇼파가 수입이 아니라는 처음과는 너무 틀린 얘기들을 듣고 제품에 대한 신뢰감이 다 사라져 버려서 취소를 하게되었어요
또다시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는 허탈감...
그 찰나에 지인으로 부터 펜다를 소개 받게 되었고 인터넷을 통해 펜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제품에 관해 좋은 점은 너무나 많고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기에 생략하고 전 그중에서도 정찰제라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물건을 구입할때 마다 혹시나 내가 다른사람보다 비싸게 주고 사는 바보는 아닐까하는...좀 더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백 단위의 물건을 구입하면서 직접 보지 않고 구입한건 아마 난생 처음인듯하네요
물론 가죽 샘플을 받아보고 그 고급스러움을 느끼고 구입했지만요
전 레이의 대표색인 네이비와 검정 샘플을 받아보았고 생각한 집 전체적인 컨셉만 아니면 네이비에 흔들릴정도로 네이비 색상도 훌륭했어요
구입후 바로 후기를 올리고 싶었으나 쇼파는 아무래도 착석감을 빼 놓을수 없는지라 근 한달간에 사용후 후기를 올리네요
두말 필요 없읍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사실 제가 완전 심플한걸 좋아하는지라 레이의 양쪽에 있는 쿠션이 살짝 마음에 걸렸는데...보면 볼수록 디자인이 예쁘고 또한 무엇보다 누우면 너무나 편안합니다 지금은 대 대 대만족입니다
참 한가지 건의 드릴게 있는데용...사은품으로 주시는 쿠션... 이왕이면 쇼파 색상에 어울리게 주심 안될까요? 몇가지 색상중 선택할수 있게라도... 펜다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아마 쿠션 색상 하나에도 엄청 예민하시는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이니깐 말이에요 예쁘게 쇼파에 코디할수 있게 해주세요~~~ 요런 사소한 것 하나로도 펜다의 팬들이 엄청 많이 생길수 있다는 사실은 안비밀...^^
입주날짜가 촉박함에도 날짜 맞춰주시느라 애쓰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펜다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레이와 행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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