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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 포근하게 감싸 줄 랜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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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경
댓글 1건 조회 4,977회 작성일 17-12-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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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마지막 12월 첫날.
잊지 못할 내게 준 나의 선물.
계약한지 한 달만에 드뎌 랜디가 도착했다.
콩닥콩닥 가슴 설레임을 부여안고 지방인지라 약속시간 지키려 직장 조퇴를 하고 오니 벌써 펜다 물류차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이른 새벽 출발 다른 지역 내려주시고 두시간이나 먼저 오셔 기다리셨다고 한다. 하지만 두 분다 밝은 모습으로 웃으며 친절하게 설치하는 모습에서 신뢰감을 주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두 달전, 십년 사용한 소파를 바꾸고자 서너군데의 유명한
소파를 인터넷 검색하고, 매장가서 앉아 보고 했지만 그리 맘에 드는게 없었다. 그러다가 펜다를 알게 되었고 한시간 삼십분이나 고속도로를 달려 펜다충청지점에 갔다.
랜디에 앉는 순간,
아하~ 소파란 이런거구나. 그래. 이래야지.
퇴근 후 지친몸을 맞기려면 이정도는 되어야지. 이미 마음은 기울었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간단한 서류만 작성하고 다음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집에 오는 순간부터 아른거리는 랜디. 어떡하지. 랜디와 사랑에 빠져 일주일을 보내고 있을 때, 충청지점 메니저분께 연락이 왔다. 가죽,색상 고민에 상담을 했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어제 거실에 설치된 나의 랜디를 보는 순간. 역시나 나의 선택은 탁월했다.
펜다 명품은 그냥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제품,사원,오너(? 뵙지 못했지만)의 삼박자 맞는구나. 왠지 그런 생각이든다. 너무 지나친 믿음일까? 아니다. 지인이 소파를 추천해 달라 하면 난 주저없이 랜디를 추천해 주리라.
그리고 이른 아침 소파에 앉아 음악들으며 참 행복하게게도 이 글을 쓰고 있다.
소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너무도 많기에 생략하기로 하고 솔직한 후기 몇자 적어보았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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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다고객센터3님의 댓글

펜다고객센터3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펜다입니다~
저희 펜다소파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칭찬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랜디로 인해 행복하시다고 하니 저희도 너무 기분좋아집니다^^
앞으로도 랜디에서 오랫동안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궁굼하신점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충청직영점 1644-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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