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아내의 추천이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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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쇼파가 오래되어 선택을 고민하던중 , 아내가 펜다루이 모델을 추천해서 매장에 방문하여
실제 제품을 보고 선택을 했습니다.
우리집 거실에는 기본 사이즈가 조금 짧은듯 하여, 1인용을 추가하여 구정전에 주문을 완료하고
지난, 2월 27일 제품을 설치 했습니다.
도착한 제품을 보니, 제가 상당히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제작된 제품이 아주 견고하고,
가죽의 재질도 만족스러을 정도로 두껍고 품위 있어 보였습니다.
골격의 기본인 원목 프레임도 견고하고, 맞춤 이음새도 일정하게 마감이 잘되어 있어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나이 50 중반에 많은 쇼파를 써 보았지만, 이렇게 까지 가성비와 제품의 퀼리티에 만족한 것은
처음인듯 합니다.
가격대가 좀 있어, 고민을 좀 한것은 사실이지만, 제품을 받아보니 정말 만족스럽고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젯밤엔 쇼파에서 잠을 잤는데...
편안한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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