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코엑스 리빙페어 박람회를 방문했다가 제크소파에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직접 앉아보니 너무나 편안했고, 러스틱 가죽의 빈티지한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도 제가 이전에 관심 있게 보았던 잭슨카멜레온이나 무니토 소파들보다 훨씬
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었죠. 가격은 말할 것도 없이 저렴했어요.
특히 타바코 색상이 주는 고급스러움에 한눈에 반해 더 고민할 것도 없이 전시 상품을 바로 구매했습니다.
박람회의 여러 소파들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직접 체험한 후에 내린 결정이었기에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