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은 문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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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양가 부모님이과 가족들이 모두 사용하는 자코모 소파만을 고집했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펜다 매장을 방문하면서 제 마음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쿠션의 강도부터 사이즈, 컬러, 다리 스타일까지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을 맞춤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게 다가왔어요.
특히 가죽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펜다의 깊은 노하우가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가죽 퀄리티에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소파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은 확신이 들어 망설임 없이 로벤소파로 결정했답니다.
10년은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판매사원분의 자신감 넘치는 말씀처럼,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소파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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