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펜다에 마음이 빼앗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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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NDA 작성일 25-03-07 11:28 조회 44 댓글 0본문
한 달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돌아다니며 소파를 찾던 중, 와이프가 FENDA 소파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일요일 오후, 우리는 동탄에서 출발해 1시간 40분 만에 일산의 fenda 매장에 도착했습니다.
위치는 다소 외진 곳에 있었고, 입구는 평범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보고 간 곳이라 크지 않은 첫인상에 놀랐습니다.
분당 가구 거리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비교적 작은 매장이었지만, 공장 옆에 1,2,3동으로 이루어진 전체가 소파와
시스템 모듈가구로 전시된 건물이었습니다. 매장 안내는 바쁜 가운데서도 친절했으며
처음엔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내부 홀에 전시된 '펠로' 소파를 만나고 나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김태웅 실장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펠로 소파의 풀 세트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파는 크고 단단하며 근육질 같은 쿠션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미내추럴 밝은 크림색의 펠로는 관리가 필요할 수 있지만, 집이 더 넓어 보이는 시원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소파의 다리 부분은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레자로 덮여 배송되었고,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로 인해 집안에 깔끔하게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손님들이 올 때마다 자랑하게 될 소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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